이탈리안 레스토랑 가브리엘은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세트 메뉴 구성과 선물 증정, 미니 전시회 등을 마련했다.

메뉴는 좋은 재료로 정성스레 만든 스테이크 코스 메뉴와 리소토, 파스타 세트 메뉴 등 두 가지 코스 메뉴가 마련돼 있다. 또한 밸런타인 데이 코스를 선택한 사람들에게는 고객들을 위해 직접 핸드메이드로 제작한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14일까지 2층에서는 기부받은 의류나 소품들을 활용해 인형 등으로 만드는 초록가게팀이 작은 전시회를 연다. 초록가게는 따뜻한 마음과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워주자는 취지의 단체로 재활용으로 탄생한 작품들을 전시하며 지역 사회에 봉사하는 단체다. 전시회 관람 시 구입도 가능하며 수익금은 기부활동을 위해 쓰인다. 문의:thegabri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