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식품 전문 기업 제너럴 밀스 코리아는 세계 최초로 그래놀라 바를 선보인 ‘네이처 밸리’가 이달부터 전국 이마트에 입점,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되는 네이처 밸리 제품은 자연 통곡물을 그대로 사용한 맛있는 그래놀라 바다. 영양만점 통 귀리에 진한 꿀이 어우러져 자연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바삭한 ‘오츠 앤 허니’, 통 귀리에 사과와 시나몬을 한데 모은 ‘애플 크런치’, 달콤한 메이플 시럽을 통 귀리에 입힌 ‘캐네디언 메이플 시럽’ 등 총 3종이다. 한 팩에 2개입으로(42g), 6개 묶음 팩을 6800원에 판매한다.

네이처 밸리 관계자는 “이번 이마트 입점은 세계 1위의 그래놀라 바 브랜드인 네이처 밸리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고, 손쉽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