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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폴크스바겐’ 계획 발표

1936년 오늘, 나치 독일의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가 어른 2명에 아이 3명이 탈 수 있고, ℓ당 14.5km의 연비로 시속 100km 이상을 달릴 수 있는 ‘국민차(Volkswagen)’를 만들 계획을 발표했다. 당시 기술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이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것은 천재적인 자동차 박사 페르디난트 포르셰였다. 2차 세계대전의 패전으로 쑥대밭이 됐던 독일을 재건하는 견인차 역할을 했던 것이 딱정벌레형 모델의 폴크스바겐 비틀 이었고 이후 폴크스바겐사는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을 인수하면서 현재 유럽 최대의 자동차 그룹으로 부상했다. 연간 평균 생산대수 약 520만 대, 고용 규모는 총 30만 명으로 본사는 볼프스부르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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