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산은금융그룹이 지난해 12월 1일 도입한 통합CI를 보다 친숙하고 새롭게 알리고자 ‘통합 CI’편 TV CF를 방영하고 있다.

이번 광고를 위해 3D 라이트드로잉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작가그룹인 리히트팍토르가 광고 제작에 직접 참여해 KDB의 독특한 통합 CI를 빛의 기법을 통해 알리고 있어 화제다.

이번 광고를 기획한 SK마케팅앤컴퍼니 전규창 CP8팀장은 “이번 광고는 KDB산은금융그룹의 새로운 통합CI를 역동적인 빛의 흐름으로 표현해 KDB산은금융그룹이 앞으로 이끌어갈 새로운 금융의 미래를 나타내고자 했다”며 “‘빛’은 만물을 소생시키는 근원적인 에너지일 뿐만 아니라 진정한 무한 에너지라는 점에서 KDB산은금융그룹의 통합CI가 지향하는 ‘금융에너지’ 컨셉트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한 “‘빛’으로 무(無)에서 유(有)를 창조한다는 면에서 리히트팍토르와의 작업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