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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새 기업광고 화제



STX가 기업광고를 통해 STX유럽이 건조한 세계 최대 크루즈선 ‘얼루어 오브 더 시즈’호가 미국 마이애미에 입항하는 웅장한 모습을 담았다.

광고 속 화면을 압도하는 얼루어호는 지난해 11월 STX유럽이 핀란드 투르크 조선소에서 건조해 로열캐리비언사에 인도한 세계 최대 크루즈선이다.

아름답고 장엄한 크루즈 선박이 푸른 바다 위를 힘차게 가르는 모습을 통해 지구촌 곳곳에 네트워크를 갖추고 매출의 90%를 해외에서 일궈내는 글로벌 기업인 STX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강덕수 STX그룹 회장은 “출범 10주년을 맞은 STX그룹의 ‘제2의 도약’ 을 향한 강력한 성장 의지가 담겨 있다”며 “STX그룹은 세계 크루즈선 시장에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는 것은 물론 글로벌 종합 그룹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그룹의 위상을 과시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