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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대비 월 17만원 저축

은퇴를 앞둔 50·60대가 노후를 대비해 월 평균 17만2000원을 저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은퇴시점은 62.3세로 예측하고 있고 은퇴생활비는 월 211만원으로 나타났다.

8일 서울대 노화고령사회연구소와 메트라이프 노년사회연구소가 갤럽코리아와 지난해 5∼9월 제주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의 1955∼1963년생 4668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들 세대의 월평균 가계소득은 약 386만원으로 전체 가계소득의 1.12배에 달하며 가계 지출의 가장 큰 비중은 전체 생활비의 20% 이상을 차지한 자녀를 위한 비용이다. 은퇴 준비를 위해 저축(투자)하고 있고 은퇴준비 상품으로 10명 중 8명이 보험을, 7∼8명은 국민연금, 6∼7명은 예금 또는 적금을 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이 늘면서 연금보험의 인기가 뜨겁다.

생명보험업계에 따르면 생보사의 연금보험 수입보험료(개인연금, 일반연금, 변액연금)는 2001년도 6조6000억원에서 2009년도 23조5000억원으로 커졌다. 손해보험사가 판매한 개인연금 수입보험료도 2001년도 6678억원에서 2009년도에 1조7841억원으로 증가했다. 2010회계연도 3개 분기(4~12월) 누적액은 1조7789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수준에 육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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