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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 버드’ 꼼짝 마

모바일 앱 ‘싱잉 버드’

애플 앱스토어의 초절정 인기 애플리케이션인 ‘앵그리 버드’에 도전장을 던진 국내 앱이 나왔다.

출판사 북이십일이 최근 출시한 ‘싱잉 버드’(아이폰 $1.99, 아이패드 $2.99)가 주인공. ‘앵그리 버드’를 재탕한 듯한 기존 앱들과 달리 기발하고 독창적인 발상이 눈길을 끈다. 전깃줄을 오선지 삼아 새들을 음표로 만들어 놀이하듯 즐기는 게 앱의 주요 내용. 전깃줄 위의 새들을 건드리거나 줄을 튕기면서 데리고 노는 ‘놀이 모드’와 새들이 음표가 되어 노래를 연주하는 ‘연주 모드’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화면 위의 새를 손가락으로 건드리면 새들이 반응하고, 손뼉을 치거나 소리를 지르면 깜짝 놀라 귀를 막는다. 아이폰, 아이패드의 장치 특성을 잘 살린 재미난 기능들이다. 연주 모드에서는 잘 알려진 동요 20곡을 6가지 악기로 들을 수 있다. 부모가 아이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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