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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삼성 유럽서 비공개 비교시연?

3D TV를 둘러싸고 LG전자와 자존심 경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전장을 해외로 확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유럽에서 비공개로 3D TV 비교시연 행사를 마련하는가 하면, 같은 셔터안경(SG) 방식의 중국·일본 기업들과 함께 연합 전선을 형성하고 있다.

20일 미국의 전자 전문매체인 ‘컨슈머 일렉트로닉스 데일리는 삼성전자의 유럽지사 한 연구원은 이 잡지 영국 특파원과 만나 삼성과 LG 3D TV 비교 시연에 참석해 LG전자가 포커스 그룹 인터뷰를 통해 도출한 ‘일반 소비자들은 두 기술 간 해상도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는 결과를 반박해 달라고 부탁했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기술설명회를 개최한 것일 뿐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21일엔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일 주요 TV 업체들과 ‘풀HD 3D 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SG 방식의 3D TV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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