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피안 명품 마그네틱주얼리 브랜드 루이스톤이 론칭했다.

루이스톤은 기존의 마그네틱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젊고 패셔너블한 유럽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일반 기능성 제품과는 달리 기획 단계에서부터 비주얼과 디자인에 중점을 뒀으며 디자인·공예학과 출신의 석사급 이상 디자이너들이 2009년 말부터 유럽의 전통문양과 국내시장의 트렌드를 연구하여 2년여의 기간 만에 출시한 것.

루이스톤은 마그네틱 제품이 탁월한 기능성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디자인의 올드함으로 대부분 노년층에게 어필하거나 기능성만을 강조해 스포츠 용품 등으로 판매되는 등 제한적으로 판매되어 온 것에서 벗어나 30∼40대를 주 타깃층으로 젊은 감각과 세련미를 강조해 수입 명품 주얼리와 경쟁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문의:louiston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