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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강남학교 26일 준공 및 개교식



용인강남학교가 26일 김문수 경기도지사 및 김학규 용인시장, 박준선 국회의원 등 관계자들을 초청해 준공 및 개교식을 했다. 용인강남학교의 설립은 용인지역 특수교육 대상 가정의 숙원사업으로 2005년 경기도, 용인시, 학교법인강남학원이 MOU를 체결하고 추진했다. 지난 3월 2일 24학급 140명의 학생으로 개교해 현재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