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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업계 SNS 별 볼일 많다

IT업계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얼굴로 톱스타를 앞세워 인기몰이에 나섰다.

회사 공식 트위터 계정의 운영자로 연예인을 앉히거나 SNS 회원으로 신인가수를 끌어들여 관심을 모으는 식이다. 이는 사회관계망 서비스의 특성상 손쉽게 다수의 친구를 확보할 수 있어 소셜 마케팅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있기 때문이다.

SK텔레콤은 27일부터 가수 휘성을 공식 마케팅 트위터 계정(@SKTworld)을 운영할 ‘트윗자키’로 선정했다. 트윗자키는 라디오 진행자처럼 트위터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고 의견을 교환하는 트위터 운영자를 뜻한다.

가수 김진과 배우 김수현 등 6명으로 구성된 트윗자키 중 메인을 맡은 휘성은 월~금요일 오후 4시에 1시간 동안 음악 추천, 오늘의 이슈 및 코멘트, 현재 위치 등 다양한 메시지를 발송하고 페이스북을 통해 집계된 질문 및 네티즌 의견에도 답하는 등 직접 SKT 계정을 운영한다. 나머지 자키는 오전 11시부터 한시간씩 요일별로 패션, 꿈, IT·자동차, 스포츠, 영화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LG유플러스는 자사 SNS 와글을 스타와 팬의 소통 채널로 만들어 이용자의 충성도를 높이는 스타마케팅 전략을 제시했다. 첫 단추로 7인조 신인 걸그룹 에이핑크를 내세웠다. 이핑크는 21일 첫 앨범인 ‘세븐 스프링스 오브 에이핑크’로 데뷔한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멤버들이 데뷔 전부터 와글에 가입해 사용 중이다. 앞으로 에이핑크는 와글을 통해 팬들과 친밀한 관계를 이어나가갈 예정이다.

앞서 다음은 모바일 메신저 앱인 ‘마이피플’ 출시에 소녀시대를 모델로 기용함 음성 메시지를 전달하고 이벤트를 벌이면서 짧은 시간 많은 사용자 확보했고 네이버의 ‘미투데이’ 역시 연예인 사용자를 적극 끌여 들여 초기 이용자 증가에 큰 도움을 받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