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하이닉스 ‘선방’ 스마트 덕

하이닉스 반도체의 양호한 1분기 경영실적은 ‘스마트 기기 열풍’ 덕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이닉스반도체는 이날 1분기 매출 2조7930억원, 영업이익 3230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D램과 낸드플래시 판매가격이 약세를 보인 것을 감안하면 ‘선방’을 했다는 평가다.

하이닉스 측은 “제품 출하량이 늘어난 것이 견조한 영업실적을 내는 데에 도움이 됐다”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등에 들어가는 고부가가치 제품들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D램의 경우 스마트기기, 고성능 서버 등에 들어가는 ‘Non-PC’용 제품의 매출량이 전체 D램 매출량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고 하이닉스 측은 설명했다.

미세공정 전환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키우는 데 주력한 것도 출하량 증가에 보탬이 됐다. 하이닉스 측은 2분기에도 신제품 스마트 기기의 출시가 계속되는 만큼 출하량 증가는 계속 이어지리라고 내다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