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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서울 아파트값 두 달 연속↓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최근 두 달 연속 하락하면서 상승세가 꺾이고 약세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가격 내림세가 비 강남권으로 확산하고 중소형 아파트마저 약세를 보여 당분간 주택경기가 살아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에서다.

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시세 변동률이 -0.10%로 3월(-0.07%)에 이어 두 달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서울의 월별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4개월간 계속 오르다가 봄철을 맞아 오히려 떨어진 것이다.

이는 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서울과 수도권을 강타한 전세대란 여파로 이사철이 봄에서 겨울로 앞당겨지면서 거래수요가 일찌감치 자취를 감췄기 때문이다. 정부의 3.22 부동산 대책이 시장에 역효과를 내 매매심리를 위축시켰다는 분석도 더해졌다. 특히 지난달 하락폭은 3월에 비해 0.03%포인트 더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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