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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부유층 전세금대출 급증

최근 전세난 여파로 고소득층의 전세자금 대출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3월 전국 가구 중 소득수준이 상위 10%인 10분위에 공급된 전세자금 보증액은 163억3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29억7000만원의 5.5배에 달했다. 보증건수는 203건으로 지난해 3월 49건의 4.1배를 기록했다. 소득 상위층인 9분위와 8분위의 전세자금 보증액은 각각 360억5000만원과 367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동월의 3.2배와 2.5배에 달했다. 소득 하위 10%인 1분위의 전세자금 보증건수와 보증액은 7455건, 1123억7000만원으로 각각 28.9%와 45.8% 증가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에 따라 상위 30%인 8~10분위의 전세자금 보증액이 전체 전세자금 보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3월 5.9%에서 올해 3월 11.1%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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