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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진도 꿰어야 보배

사진 찍을 일 많은 봄날, 스마트폰도 덩달아 바빠졌다.

스마트폰 메모리가 사진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하지만 구슬도 꿰어야 보배. 사진 폴더에 잠자고 있는 사진을 깨워줄 기발한 포토 애플리케이션이 다양하다.

촬영할 할 때부터 색다르게 찍어보자. KTH의 ‘푸딩카메라’는 8가지 카메라 기능과 8가지 필름효과를 이용해 총 64가지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구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제공하는 샘플 이미지를 보면 쉽게 파악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같은 SNS에 바로 전송해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을 보다 재미있게 편집하고 싶다면 ‘포토 쉐이크’ 앱이 유용하다. 포토앨범, 사진 사이트 플리커, 와이파이를 통해 원하는 사진을 불러와 스마트폰을 흔들어주기만 하면 여러 사진들을 랜덤으로 자동 조합해 멋진 편집 사진을 만들어 준다. 사진 필터 효과를 주거나 다양한 형식의 말풍선을 넣어 재미난 구성을 할 수 있다. SNS 공유 기능도 갖췄다.

사진 전용 SNS에 가입하는 것도 스마트폰 사진을 즐기는 요령이다. ‘Path’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나만의 온라인 공간에 모아 ‘포토다이어리’로 간직할 수 있다. 사진마다 ‘장소’ ‘사람’ ‘한 일’ 세 가지 항목에 대해 짧은 메모를 남길 수 있다.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 수가 제한되어 있어 가까운 지인들과 보다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 사진동호회인 ‘디카동’의 공식 앱인 ‘오늘의 사진’을 이용하면 인터넷에서 활동하는 사진 고수들의 베스트 컷을 확인할 수도 있다. 사진 촬영과 포토샵 강좌, 공모전 정보 등도 제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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