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도시형 생활주택 두달 연속 최고

인허가 4월 5939가구…전월 대비 39% 늘어

도시형 생활주택 인허가 가구수가 두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29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4월 도시형 생활주택의 인허가 물량은 총 5939가구(226건)로 전 월의 4273가구에 비해 39% 늘었다. 도시형 생활주택의 월별 인허가 가구수가 5000가구를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3월에 이어 두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국토부는 사업승인 대상이 30가구로 완화됐고 도시형 생활주택에 대한 국민주택기금 지원이 확대되면서 인허가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마포·중랑구 등 단독주택 밀집지역과 송파·영등포구 등 역세권 인근에서 총 1633가구가 인허가를 받아 전월 실적 대비 27.6% 늘었다. 경기도는 안산·의정부·평택시에서 인허가가 늘면서 총 1512가구로 3월에 비해 154% 증가했다.

4월 인허가 물량이 늘면서 1~4월 누적 실적은 총 1만6076가구로 집계됐다. 서울이 4183가구로 가장 많고, 경기 3420가구, 부산 385가구, 인천 1833가구, 제주 1466가구 등이다.

유형별로는 원룸형이 1만4301가구로 전체의 88.9%를 차지했고 단지형 다세대 7.8%(1247가구), 단지형 연립 3.3%(528가구)다. 원룸형의 경우 지난달 초부터 주인이 거주하는 일반주택 1가구를 도시형 생활주택과 함께 지을 수 있게 되면서 3월(87.7%)에 비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