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M포인트 서비스를 새롭게 업그레이드한다.

이번 M포인트 서비스 업그레이드의 핵심은 온·오프라인 쇼핑, 외식 등 다양한 곳에서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다. 롯데마트 전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최고 5000M포인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과 인터넷 교보문고에서도 이용금액의 10%까지 M포인트로 결제 가능하다.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외식 가맹점도 늘어났다. 현대카드 고객들은 사보텐에서는 이용금액의 20%, 무스쿠스에서는 이용금액의 10%까지 M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2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마트에서 결제 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들은 롯데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