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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사업본부 13일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 열어



한·중·일 3국은 13일 중국 서안에서 ‘한·중·일 우편고위급 회의’를 열고 전자상거래 제품의 해외 배송에 적합한 새로운 우편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국제특송시장의 환경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는 홍만표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단장을 비롯해 장 야페이 중국우정공사 부총재, 나카조 요시로 일본 우편사업주식회사 부사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