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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M포인트 기부’ 현대카드 캠페인 전개



현대카드는 19일 홈페이지(hyundaicard.com)를 통해 ‘사랑의 M포인트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이번 캠페인의 목표 모금액은 총 5000만원으로 고객이 기부한 포인트가 2500만 포인트에 도달하는 시점까지 진행된다.

모인 성금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기부해 형편이 어려운 7명의 희귀·난치성질환 환아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일곱 환아의 자세한 사연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1만 포인트(1만원) 이상 기부 고객에게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명의의 소득공제 영수증도 발급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