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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26억 투입 노후 가스시설 정비 추진

소방방재청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07년부터 기초적인 안전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전기, 가스, 보일러 등에 무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누전차단기, 가스밸브 등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6억원(국비 13억, 지방비 13억)을 투입해 기초생활수급자 4만7000여 가구를 정비했다. 안전점검 수혜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96%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나 작년 81% 대비 15% 포인트 이상 크게 향상됐다.

서비스 지원사업은 2012년 3월까지 해당 읍·면·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대상으로 기초점검을 실시해 정비가 필요한 가구를 추천하고 시군구에서 적격 여부 등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또한 시·군·구 실정에 맞게 전기, 가스, 보일러 등 분야별 전문가,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으로 안전복지컨설팅단을 구성하고 대상가구를 방문해 안전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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