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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빨래’ 일본으로 수출



우리나라 대표 창작뮤지컬로 자리 잡은 명랑씨어터 수박의 ‘빨래’가 일본으로 수출된다.

일본 제작사인 퓨어메리는 한국에 와서 직접 공연을 관람하고 일본판 제작을 결심한 후 명랑씨어터 수박과의 적극적인 미팅을 통해 일본 라이선스 공연 계약을 체결했다.

일본 공연은 2012년 2월 도쿄와 오사카에서 23회 상연될 예정이며 일본의 유명 배우들이 출연하기로 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영’역에는 유명 아이돌인 AKB48 출신인 노로 가요가 캐스팅돼 밝고 당당한 나영을 보여줄 예정이다. 순수한 몽골청년 ‘솔롱고’역에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뮤지션 썬의 노래를 불렀던 한국 가수 LEN이 캐스팅됐다.

도쿄와 오사카 공연 이후에는 전국 투어공연도 진행할 예정이어서 일본 전역에 뮤지컬 한류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