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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 관련책 5권 베스트셀러 20위권

예스24의 집계에 따르면 1일 주간베스트셀러 20위권에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 및 출연자의 도서만 총 5권이 올랐다.

딴지일보 김어준의 ‘닥치고 정치’가 종합 2위, 김용민의 ‘나는 꼼수다 뒷담화’ ‘조국 현상을 말한다’가 각 각 10위와 11위를 차지했다.

지난 9월에 출연했던 박경철씨의 책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은 종합 3위, 26회에 출연했던 도올 김용옥의 ‘중용, 인간의 맛’은 종합 9위에 올랐다.

예스24 임수정 팀장은 “나는 꼼수다와 관련된 도서가 서점가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특히 이들 책들은 방송의 주 청취층인 30대 남성 독자의 구매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