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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글쓰고 아빠는 찰칵 가족 여행기 ‘세상의 놀이터’



온라인 포토북 서비스 스탑북은 2010 스탑북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수상한 가족 유럽 여행기 ‘세상의 놀이터’를 출간한다.

파리, 런던, 베네치아, 피렌체, 친퀘테레와 로마를 잇는 이 책은 차고 넘치는 기존의 여행 에세이와는 차별화된 이야기가 있다. 파리는 미술 기행, 런던은 박물관 기행, 이탈리아는 문화와 역사 기행이라는 테마로 엮어 아이의 감성을 자극하고 재미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국적인 풍경과 책 곳곳에 담긴 엄마의 감동 메시지, 전문 포토그래퍼 못지않은 아빠의 사진은 흥미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