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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 수익금 기부



한국 피자헛이 8일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와 세계식량계획 한국 사무소 이혜옥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 기금 전달식을 했다.

한국 피자헛은 이날 지난달 기아 돕기 캠페인을 전개해 모인 총 8100여 만원의 기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 기금은 유엔산하 세계식량계획(WFP)을 통해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부탄 어린이들을 돕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한국 피자헛 이승일 대표는 “피자 업계 선두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돌보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