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어 코리아는 12일 63빌딩 별관에서 ‘2011 고어텍스 해피풋 캠페인’의 체험단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 체험단에 선정된 50개 팀(약 200명)은 2012년 1월까지 약 3개월간 총 2000만원의 상금을 두고 고어텍스 풋웨어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체험단에 선정된 50개 팀은 대학생 여성으로만 구성된 팀, 40대와 20대가 함께 어우러진 참가팀 등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포함돼 있으며 모든 참가자는 고어텍스 풋웨어, 모자, 배낭 등의 혜택을 비롯하여 월별 우수 팀에 주어지는 추가 경품은 물론 미션을 통해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제공받게 된다.

또한 필수 과제로 설악산, 지리산, 오대산, 치악산 등 4곳의 국립공원 중 한 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는 ‘복불복 미션’과 팀별로 창의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선보이는 ‘자유 미션’으로 고어텍스 등산화의 우수성과 즐겁고 안전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보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