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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AM ‘아이돌의 틀’ 밖으로!

2AM이 한·일 양국에서 기존 아이돌 가수의 틀을 깨며 인기몰이 중이다.

다음달 24∼2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는 티켓 예매 결과 30∼40대 구매율이 56.5%로 과반수를 넘겼다. 일반적인 아이돌 가수 콘서트의 관객 80% 이상이 10∼20대 여성인 것과 확연히 다른 양상이다.

16일 인터파크 집계에 따르면 여성 구매자 비율이 65.6%이며, 20·30·40대 예매율이 각각 41.2·34.7·21.8%로 연령별로 고른 분포를 보였다.

공연 관계자는 “지난해 첫 단독 콘서트에서도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찾았다”며 “전 세대가 동참할 수 있는 레퍼토리로 공연을 꾸미고 탄탄한 가창력을 겸비해 세대를 뛰어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데뷔를 앞둔 일본에서는 대형 편의점 체인 미니스톱의 한국 캠페인 ‘한국 고호비 페어’의 모델을 맡았다. 댄스 아이돌 그룹이 주축인 K-팝 붐에 발라드로 새로운 바람을 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테마로 도시락과 삼각김밥 등 총 20가지의 상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다음달 4일까지 이어진다.

/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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