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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도’ 이끌어 갈 새 디자이너 후원



스위스 시계브랜드 라도(Rado)는 4일 미래 디자인을 이끌어 갈 신진 디자이너를 홍보하고 후원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라도스타 프라이즈 코리아 2011’전시회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스위스 라도 본사에서 패트릭 징그 마케팅 부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난 4월 라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오지호는 시상식에 참석해 직접 수상자들을 시상하고 축하인사를 건넸다.

라도 브랜드 매니져 성은주 이사는 “앞으로도 우리 브랜드가 갖고 있는 자산인 전세계 네트워크를 이용해 많은 꿈있는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 고 이 날의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