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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라이브파크 4D 월드투어’ 상영



디스트릭트가 2012년 3월 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초대형 아트 블록버스터 ‘라이브파크 4D 월드투어’를 선보인다.

라이브파크는 총 제작비 150억원, 제작 기간 2년, 제작 인원 300명이 투입된 초대형 4D 아트 블록버스터로 1만㎡의 초대형 공간을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영화 마이너리티리포트에서 보던 가상세계와 컴퓨터 스크린으로만 접했던 4D 세상을 물리적인 공간에서 관객들이 직접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총 7개의 어트랙션 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든 공간에서 관객들은 자신의 몸동작, 음성, 얼굴 표정 등이 인식되는 스마트 모바일이나 키넥트 센서 등을 활용해 자신의 아바타를 만들고 직접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