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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리스에서 형광 핑크·라임·오렌지 골라 신자



스프리스에서 운영하는 아메리칸 감성의 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가 팝 컬러 스니커즈 ‘오로라’를 출시했다.

오로라는 국내 론칭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체이서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엔체이서2의 최신 라인으로 세련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감이 돋보인다. 블랙, 네이비, 그레이 등 세 가지 기본 컬러에 아웃솔, 내피에 톡톡 튀는 형광 핑크, 라임, 오렌지 세가지 컬러를 포인트로 매치해 전체적으로 발랄하고 가벼운 느낌을 강조했다. 두가지 신발끈으로 취향에 맞는 스타일링도 가능하다.

또한 장기간 착화 시 신발 뒤꿈치가 쉽게 손상될 수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힐캡과 발목 패딩을 사용해 제품력을 강화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