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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장대숲 뚫었지만 골이…

올림픽 대표팀 킹스컵 덴마크전 득점없이 무승부

골 결정력 부족이 또 다시 한국축구의 발목을 잡았다.

킹스컵 축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은 18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2차전 덴마크와의 경기에서 90분간의 공방 끝에 0-0으로 비겼다.

홍명보 감독은 김민우와 윤석영을 제외하고 태국과의 1차전에 선발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로 선발 명단을 꾸몄다. 홍 감독은 김현성을 최전방 원톱 공격수, 백성동을 섀도 스트라이커로 세우는 등 ‘4-2-3-1 전술’을 가동했다.

한국은 경기 시작 3분 만에 김민우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슛을 날려 덴마크 골키퍼 요나스 뢰슬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지만 덴마크는 한국 수비 측면과 중앙을 자유롭게 돌파하며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주도권 싸움에서 다소 밀리는 듯하던 한국은 전반 20분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친 것이 아쉬웠다.

15일 1차전에서 태국을 3-1로 꺾은 한국은 이로써 1승1무를 기록했다. 한국대표팀은 21일 노르웨이와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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