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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비빔밥 먹고 전통 알리고 22일 ‘비비고데이’ 행사



CJ의 글로벌 한식브랜드 비비고는 22일을 ‘비비고데이(BIBIGO-DAY)’로 정하고 이를 기념해 18일 CJ제일제당센터에서 비빔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비비고데이는 섣달 그믐날 온 가족이 함께 오붓이 모여 비빔밥을 나눠 먹으며 다가올 새해를 맞이하는 옛 풍습에 따른 것으로 한국의 잊혀 가는 전통을 살리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었다.

한식 가정 요리 전문가 김정은 선생은 “비비고데이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도 적극 알려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비빔밥이 대표 한식으로 포지셔닝돼 한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로 작용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