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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구자철 독일행 1년 만에 골폭격

레버쿠젠전 후반 5분 동점골… 시즌 1골 2도움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이 독일 분데스리가 진출 이후 첫 골을 터뜨렸다.

이달 초 볼프스부르크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된 그는 19일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분데스리가 22라운드 레버쿠젠과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 사샤 묄더스의 패스를 페널티 지역 바깥에서 오른발로 감아 차 1-1 동점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구자철은 지난해 1월 제주에서 독일 볼프스부르크로 이적한 뒤 1년여만에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며 1골 2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그러나 아우크스부르크는 이후 레버쿠젠에 3골을 내줘 1-4로 패했다. 3승9무10패가 된 아우크스부르크는 18개 팀 가운데 17위에 머물렀다.

손흥민(20·함부르크)은 베르더 브레멘과의 경기에 후반 26분 마르셀 얀센과 교체 투입됐지만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팀은 1-3으로 져 11위(6승8무8패)에 머물렀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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