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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도시락의 무한진화-훼미리마트 '찜'시리즈 출시



편의점업체 보광훼미리마트가 '도시락 그 이상의 도시락'을 내놓겠다고 선언했다.

도시락 요리를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게 전자레인지에 데우면 밥은 더욱 차져지고 찜 기능까지 기대할 수 있는 특수 용기를 적용한 찜 신제품을 출시한다. 오늘(20일)부터 선보이는 '안동찜닭'(3300원)과 '돼지갈비찜정식'(3300원) 도시락으로 무생채·야채계란 등의 반찬을 곁들였다. 3월에는 모둠해물찜 도시락과 소갈비찜 도시락을 출시할 계획이다.

보광훼미리마트 관계자는 "소비자 조사 결과 보다 따뜻하고 푸짐한 편의점 도시락을 기대하는 이들이 많아 갓 조리한 음식처럼 맛과, 온도, 식감 등에 신경 쓴 신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말했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편의점들은 데우기만 하면 먹을 수 있는 가정 간편식 제품을 내놓는 데 주력하고 있다. '때우는 한 끼'가 아닌 '잘 차려 먹는 한 끼'를 강조한다.

세븐일레븐은 김치찌개와 육개장 등 20여 종의 상품을 출시한 데 이어 장조림 같은 반찬류도 내놓는다. 지난해 허영만 작가와 부대찌개와 갈비탕 등'식객' 5종을 출시한 GS25도 식객 브랜드를 20여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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