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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카잘스 페스티벌' '3 첼리스트 콘서트' 내달 무대

▲ 카잘스 페스티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끽할 수 있는 두 클래식음악 무대가 3월 공연가를 장식한다. 스승과 제자들, 한 뜻으로 뭉친 음악 동료들이 나눌 앙상블에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카잘스 페스티벌 인 코리아'(1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첼로 거장 파블로 카잘스에 의해 휴양도시 프라드에서 1952년 시작돼 60년의 역사를 가진 프랑스 최대 규모의 실내악 국제 음악제 '카잘스 페스티벌'을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음악과 자유,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해온 '카잘스 페스티벌'의 음악감독이자 클라리네티스트인 미셸 레티엑, 카잘스 이후 최고의 첼리스트라는 극찬을 받은 아르토 노라스, 노장 바이올리니스트 제라드 풀레, 독일 수퍼소닉상 수상에 빛나는 비올리스트 하르트무트 로드가 참여한다.

한국인 연주자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영국의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소옥, 낭만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박종화가 가세해 꽉짜인 하모니의 실내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슈베르트 피아노 4중주를 위한 아다지오와 론도 콘체르탄테, 슈만 피아노 5중주, 조지 거쉬인 '포기와 베스' 모음곡 (클라리넷과 현을 위한 편곡: 프랭크 빌러드)를 선사한다. 문의: 031)711-4170

세계적인 첼리스트 크리스토프 헨켈이 3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한국인 제자들과 함께하는 '3 첼리스트 콘서트'를 연다.

헨켈은 그가 재직하던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에서 수학한 정재윤·박혜준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통해 끈끈한 사제의 정을 자랑할 예정이다.

베토벤 첼로 소나타 1번,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쇼스타코비치 첼로 소나타 D단조 작품 40을 연주한다. 피아노 연주는 안경은이 맡는다. 문의: 02)541-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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