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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서울 지하공간 맞춤형 관리

서울시내 주요 지역별 지하공간이 맞춤형으로 관리된다.

서울시는 22일 무분별한 지하공간 이용을 막고, 토지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7월까지 주요 19곳에 대한 지하공간 관리 기본계획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특히 총 7억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집중관리 지역 3곳과 전략관리 지역 5곳, 유도관리 지역 11곳 등으로 나눠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현재 집중관리 지역으로는 을지로 등 도심, 강남 테헤란로 일대, 영등포·청량리 등 부심이 대상으로 거론 중이다.

전략관리 지역은 상암, 수색 등이 검토되고 있고, 유도관리 지역은 역세권 중심으로 지하공간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 창동, 상계동 등 11곳이다.

지하이용 현황과 계획 조사·분석을 위한 용역은 이르면 다음달 중 용역을 발주된다.

아울러 공공·민간시설 간 연결 계획,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배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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