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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도 4월부터 도착정보 서비스

4월부터 마을버스도 시내버스처럼 도착시간을 미리 알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22일 마을버스의 경영환경과 서비스 및 시설에 대한 정비작업을 올해부터 착수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은 4월 2일 청량리·노량진·노들역 등 주요 26곳부터 적용하고, 2014년까지 서비스 수준을 대폭 향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고지대와 도로폭이 좁은 이동 취약지역 등의 마을버스 운행은 확대된다.

아차산~광장동에 2개, 성북구와 은평구에 각 1개씩 노선을 신설하고, 은평구 북한산 현대홈타운~불광역, 영등포 대방역~해군회관, 관악 난양동~삼모타워 구간에는 노선을 연장한다. 강동공영차고지~천호역, 관악 난양동~삼모타워 구간에 모두 4대 증편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시내버스의 약 51% 수준인 마을버스 운수종사자의 임금을 최소 월 평균 180만원 이상으로 인상을 추진한다. 운행실태 점검은 연 8회로, 서비스 만족도 조사는 연 2회로 늘린다. CNG차량의 정기 점검 의무화하고 차량 내부 CCTV를 6대로 확대한다.

이밖에 에어컨·히터의 필터 청소를 고온 수증기를 이용한 살균 소독하는 방식으로 전환해 내부 공기의 질을 개선할 예정이다. /배동호기자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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