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과 IT가 만났다.

메이크업브랜드 바비 브라운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와 손잡고 '갤럭시SⅡ 바비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갤럭시S2 핑크 모델과 바비브라운 정품 팔레트, 메이크업 서비스 쿠폰 등이 특별 포장된 것으로 2012대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제품은 오늘(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s2meetsbobbibrown)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2012명의 주인공을 선정한다.

바비 브라운 관게자는 "사회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면서 자신을 가꾸는데 소홀하지 않는 여성들을 겨냥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박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