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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 '봄바람' 났네



한결 따뜻해진 바람에 온라인 쇼핑몰들이 봄맞이로 분주하다.

봄 소식을 가장 먼저 전하는 것이 바로 여성들의 패션. G마켓에서는 실용적인 아웃도어룩을 대신해 우아한 페미닌 룩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G마켓은 최근 20일 동안 시폰 블라우스와 트렌치코트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1%, 53%씩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반면 같은 기간 야상재킷, 후드점퍼의 판매량은 각각 10%, 15%씩 줄었다.

한동안 레깅스의 인기로 외면받았던 스커트가 플라워 패턴을 입고 불티나게 팔리는 중이다.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꽃무늬 나염스커트는 몇주간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11번가는 패션 브랜드 제일모직과 손을 잡고, 국내 오픈마켓 처음으로 단독 패션관을 열었다. 입점하는 브랜드는 빈폴, 엠비오, 갤럭시, 로가디스, 나인웨스트 등 14개로 제품은 신상품을 포함해 총 4000여가지에 이른다. 또 빈폴과 함께 기획상품 '빈폴 with 11st'도 내놓을 계획이다. 빈폴 트렌치코트, 갤럭시 캐주얼 자켓 등 7개 브랜드 20여종 제품을 온라인에서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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