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이마트와 롯데마트 한우값인하 '줄다리기'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한우가격을 경쟁적을 깍으며 '밀땅' 중이다.

롯데마트는 올해 6월까지 1등급 한우 등심과 국거리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23일 밝혔다. 100g을 기준으로 6900원에 팔던 등심을 이날부터 4900원으로 29% 낮추고, 3천500원인 국거리의 가격을 2900원으로 17.1% 인하한다. 23∼28일에는 한시적으로 국거리와 불고기용 부위를 2500원에 내놓는다. 유통 단계를 축소해 원가를 절감했다는 설명과 함께다.

롯데마트는 애초 한우 유통구조를 개선하며 등심 가격을 5100원 선에서 팔 계획이었으나 이마트가 4900원으로 책정하자 대응 차원에서 같은 가격을 택해 하루 먼저 인하된 가격을 적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는 24일부터 한우 등심 1등급을 5천800원에서 4천900원으로, 국거리를 3천400원에서 2천900원으로 각각 내려 6월까지 판매하기로 했다.

한편 홈플러스는 한우 등심을 5980원에, 국거리를 3480원(정상가 기준)에 판매 중이다. /안은영기자 eve@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