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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모바일 이용 79분>TV시청 75분

한국인들의 모바일 이용 시간이 TV 시청 시간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매 영향력에서도 모바일이 TV를 앞섰다.

23일 글로벌 모바일 광고 기업인 인모비(InMobi)가 국내 모바일 시장을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루 평균 모바일을 사용하는 시간은 전화통화와 문자메시지를 제외하고도 79분으로 나타나 독서·라디오청취(각 24분)는 물론 TV시청 시간인 75분보다 많았다. 다만 PC 사용시간인 98분보다는 적었다.

특정 제품을 구입하는 데 있어 영향을 주는 매체에 대한 질문(복수응답)에서도 PC(75%)와 모바일 매체(52%)가 TV(38%), 신문(15%)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 어떤 기기로 웹서핑을 하느냐는 물음에는 '모바일 기기만 사용한다'(7%), '모바일과 컴퓨터를 반반씩 사용한다'(22%)는 응답이 '주로 컴퓨터를 사용한다'(16%)는 답변보다 많았다. /박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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