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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미친 휘발유값...유류세 인하 가능성 시사

기름값이 날뛰자 정부가 유류세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다.

23일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은 취임 100일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유가가 적정 단계가 되면 유류세 인하 등 다양한 수단을 협의할 것"이라면서 "다만 현재는 검토하고 있지 않고 상황을 보고 있다"고 밝혔다. 유류세를 내릴 유가 기준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홍 장관은 16일 "휘발유 가격은 결국 내려갈 것이며 아직 유류세를 내릴 필요가 없다"고 밝혔지만 입장에 미묘한 변화가 생겼다. 이란 사태가 심화되면서 국제 원유가격이 더 오를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2일 두바이 현물 유가는 전일 대비 배럴당 1.73달러 오른 119.4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국제 원유값 상승 여파로 국내 기름값도 치솟아 서울지역 휘발유 가격은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안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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