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푸틴이 반한 남자, 옵치니코프 내달 내한공연



러시아 실력파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옵치니코프의 내한 공연이 다음달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옵치니코프는 모스크바 중앙 음악원과 차이코프스키 음악원을 졸업하고, 1982년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87년 리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차이코프스키 콩쿠르는 지난해 11회때 손열음과 조성진이 차례로 2·3위에 올라 국내 클래식팬들에게도 익숙하다.

로열 필하모니와 필라델피아 필하모니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2005년에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러시아 공훈 예술가' 칭호를 수여받았다.

모스크바 음악원과 국립대학에서 교수로, 본인이 졸업한 중앙 음악원의 교장으로 각각 재직중이다.

지휘자 조대명,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는 이번 무대에서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0번과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2번 등을 들려준다.

티켓은 4만~15만원. 문의 02)581-5404./조성준기자 when@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