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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파티-캠핑 낭만 동시에



■롯데호텔 제주 '야외 캠핑존' 인기

한라산, 올레길 외에도 제주에는 즐길거리가 많다. 롯데호텔제주의 캠핑존은 제주의 청정 자연을 벗삼아 바비큐 파티와 캠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 잠은 호텔 객실에서 편안하게 자면 된다. 복잡한 캠핑 도구도 필요없다.

텐트는 나무숲 사이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2층 오두막'(3동)과 북유럽풍 캠핑 '트레일러'(3동), 나무 그늘에 놓인 럭셔리 텐트(5동) 등 3가지 타입 중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인 기준 7만~10만원. 메뉴는 LA갈비와 흑돼지 오겹살, 전복·새우 등 계절 해산물, 수제 소시지로 이뤄진 런치세트(7만원), 여기에 소고기 등심을 더한 텐트 디너세트(7만5000원), 오두막 디너세트(8만5000원), 캠핑트레일러 디너 세트(10만원) 등이 있다. 모든 세트 메뉴에는 각종 쌈 야채와 밥, 굴매생이국, 컵라면, 홍시샤베트 등이 기본적으로 포함된다. 문의:1577-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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