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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게티, 국수 인기 눌렀다…작년 면제품 중 매출 1위



스파게티가 전성시대를 누리고 있다.

우동이나 국수 등 전통적인 면제품을 제치고 높은 인기를 얻는 중이다.

롯데마트는 지난해까지 최근 12년간 라면을 제외한 나머지 면 제품 판매를 분석한 결과 스파게티가 지난해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2000년만 해도 당면(30%)과 우동(26%)의 매출이 전체 면류 중 1, 2위를 차지하고 스파게티는 5위(10%)에 그쳤다. 그러나 스파게티는 2010년 22%까지 몸집이 커져 지난해에는 23%를 기록하며 국수(22%)를 제쳤다.

롯데마트 측은 스파게티 메뉴에 익숙한 젊은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특히 주말 간식용으로 찾는 이들이 많았다. 스파게티는 토요일과 일요일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44.5%나 된다.

다음달부터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되면 스파게티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기대하고 있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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