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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초중고생 58% 눈 침침

초중고교생 100명중 14명은 비만을 앓고 있으면 10명중 6명은 시력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전국 743개 초중고생 18만10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1 학교건강검사 표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생들의 키와 몸무게는 20년 전보다 최고 6.04㎝, 3.28㎏ 늘었다.

특히 비만학생 비율은 2007년 11.56%에서 지난해 14.3%, 고도비만율은 같은 기간 0.83%에서 1.26%로 각각 늘었다.

평균 체중은 초6 남학생 45.98㎏·여학생 44.4㎏, 중3 남 61.57㎏·여 53.55㎏, 고3 남 68.33㎏·여 56.16㎏ 등으로 전년보다 중3, 고3은 소폭 늘고 초6은 줄었다.

평균 키는 초6 남학생은 150.4㎝로 전년보다 0.16㎝ 커졌고, 여학생은 151.12㎝로 0.04㎝ 줄었다.

중3 남학생은 168.94㎝로 전년에 비해 0.06㎝ 커졌지만, 여학생은 159.45㎝로 0.1㎝ 줄었다.

고3 남학생의 키는 173.74㎝로 전년과 변화가 없었고, 여학생이 161.11㎝로 0.18㎝ 큰 것으로 나타났다.

좌우 한쪽이라도 맨눈 시력이 0.7 이하인 '시력 이상' 비율은 57.57%로 처음으로 절반 이상을 넘어섰다. 이 비율은 2001년 39.53%에서 2010년 47.73%까지 해마다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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