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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롯데주류도 칠레와인값 10% 인하



와인수입사들이 최근 칠레와인 공급가격을 내리고 있는 가운데, 롯데주류도 다음달 1일부터 70개 제품의 공급가를 평균 10%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인기 제품인 '카르멘 톨텐 까베르네 소비뇽'(사진)은 15% 정도 값이 떨어져 백화점에서 2만5000원에 판매됐던 제품이 2만1000원으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산타리타 120, 산타 캐롤리나 리세르바 등도 5~15% 저렴해진다.

나라셀라는 한미 FTA 발효를 앞두고 66종의 미국 와인을 최대 42%까지 할인하는 '미국 와인 대전'을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진행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유서 깊은 와인인 '베린저 스톤셀라 카버네 소비뇽'을 31% 할인한 2만원에, 워싱턴주의 간판급 와인 '샤또 생 미셸 콜럼비아 밸리 멀롯'은 30% 싼 3만6000원에 판다.

지난해 삼성 이건희 회장의 칠순잔치 답례선물로 화제를 모았던 '피터 마이클 벨꼬뜨 샤도네이'(사진)도 30% 할인한 20만3000원에 나온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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