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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오른 피부 원한다면 3단 보습



■ 화장품 먹고 뿌린 다음 수분 손실 막는 게 포인트

늘 바르던 수분 크림 하나로는 2% 부족하다. 하루에 물 8잔 마시기는 너무 버겁다.

겨울의 끝자락, 메마른 논바닥처럼 갈라지는 피부에는 '긴급 처방'이 필요하다. 먹고 뿌리고 잠그는 3단계 피부 보습법만 기억하면 제대로 '물 오른' 봄을 맞을 수 있다.

Step1.먹어서 속부터 채우자

피부 겉만 촉촉해서는 오래 가지 않는다.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촉촉함'이 진정한 보습이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히알루론산'은 체내에 수분을 잡아두는 성분.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먹는' 화장품으로 수분을 공급해야 한다.

유한양행 뷰티인의 '아쿠아 플러스'는 100% 고순도의 국내산 히알루론산을 주원료로 한 이너뷰티 제품이다. 한 달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 속 수분 함유량이 증가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콜라겐, 코엔자임 Q10, 석류 추출물, 달팽이 추출물, NAG 등을 함유해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가꿔준다.

Step2.뿌려서 바로바로 해결

수시로 건조함이 느껴지는 요즘은 아침·저녁 2번만 관리하는 것으로는 감당이 안 된다.

극심한 건조함이 반복되면 피부가 민감성으로 변하기 쉽다. 이때 가장 손쉽게 수분을 공급하는 방법이 '미스트'를 뿌려주는 것. 메이크업을 한 후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각질도 빠르게 진정시켜준다.

온천수 스프레이로 유명한 아벤느의 '오 떼르말'은 피부 진정뿐 아니라 수분 보충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우수한 분사력으로 얼굴에 미네랄 잔여물이 남지 않아 깔끔하다.

Step3.잠가서 오래오래 유지

먹고 뿌려서 수분을 충전했다고 끝난 것이 아니다. 그 촉촉함이 얼마나 오래동안 지속되는냐가 '물광' 피부의 포인트다.

크림이나 팩을 발랐을 때 산뜻하게 스며들되 수분감이 충분히 느껴지는 텍스처를 골라야 한다. 수분 팩인 로우의 '블랙 잼'은 새롭게 고안된 물주머니 제형이 48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한 번 바르면 피부에 촉촉한 물벽을 형성해주는 '물벽 크림'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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