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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반값TV, 2시간 만에 매진



인터파크가 27일 예약판매한 42인치 반값TV 제품인 'iTV 풀HD LED TV'가 판매 시작 2시간 만에 500대가 모두 팔려나갔다.

인터파크가 준비한 제품은 최근 유통업계가 내놓은 반값TV 중에서도 프리미엄급 모델이다. 인터파크INT의 이강윤 디지털사업부장은 "'iTV'는 기존 저가 TV와 달리 인터파크가 품질과 A/S를 직접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판매된 제품들은 29일부터 배송된다. 인터파크 측은 다음달에도 반값TV 제품을 추가판매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