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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김소연은 "금세 식는 불같은 사랑은 싫어"

김소연은 서른을 넘기면서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로워졌다고 털어놨다. 나이가 있으므로 상대를 오랫동안 관찰한 뒤 교제 여부를 결정하고 싶어한다.

이를테면 "식당 종업원이나 주차 관리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대하는지의 태도" 등이 중요해졌다. 한 마디로 전체적인 인간 됨됨이를 꼼꼼이 살펴본 뒤 신중하게 사귀고 싶다는 뜻이다.

20대 시절에는 첫 눈에 좋아하는, 불같은 연애도 몇 번 경험해 봤다. 그러나 쉽게 타오른 사랑은 쉽게 꺼진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지금 제 나이가 좋아요. 사랑은 물론 일에서도 같은 실수를 피해갈 수 있는 시기잖아요. 누가 20대 시절로 돌아가라고 하면 전 절대 안 가요. 어렵게 맞이한 30대의 행복을 마음껏 즐기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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