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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본드걸, 그리스 신화속 여전사로



3D 블록버스터 '타이탄의 분노'가 4가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새롭게 스크린으로 옮겨질 그리스 신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반신반인 페르세우스 신화를 다룬 전편과 달리, 이번 시리즈에서는 신화 탄생의 기원과 타이탄족의 멸망, 미노타우루스를 비롯한 크리처들과의 전쟁을 현대적으로 재창조했다.

캐릭터 포스터는 거대한 크리처들과 대결을 벌일 페르세우스 역의 샘 워싱턴, 안드로메다 공주 역의 로자먼드 파이크, 하데스 역의 랄프 파인즈, 제우스 역의 리암 니슨을 전면에 내세웠다. 워싱턴과 니슨은 전편에 이어 같은 캐릭터를 맡았다.

새롭게 가세한 파이크는 여전사로서의 강인한 매력을 선보인다. '007 어나더데이'의 본드걸로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이번 영화에서는 남자들 못지 않은 전투 실력으로 페르세우스를 돕는다.

이들 외에도 타이탄족 크로노스, 제우스의 아들인 전쟁의 신 아레스, 포세이돈의 아들 아게노르, 불의 신 헤파이스토스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끌어간다.

또 반인반우 미노타우르스, 돌연변이 괴물 키메라, 지옥의 전사 마카이, 외눈박이 거인 사이클롭스 등 신화 속 크리처들이 총 집합했다.

이처럼 많은 캐릭터들이 신화 속에 묘사된 공간·사건들과 마주하면서 '타이탄의 분노'는 그리스 신화를 다룬 작품 중 가장 격렬하고 화려한 전투를 예고한다. 29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